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군대라는 장소는 몸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곳 입니다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없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으며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 없고

원하지 않는 교육을 받아야 하죠


전쟁이 종료되지 않고 잠시 쉬고 있는

휴전국이기에 어쩔 수 없는 희생인데요



이런 정신적인 고통에는

가족, 친구, 애인의 편지가

상당히 많이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실제 편지를 보내지 않고

인터넷으로 보낼 수 있는데요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 를

보내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 접수>

 

인터넷 편지는 육군훈련소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시거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셔서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http://www.katc.mil.kr/katc/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링크)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오른쪽을 보시면 편지쓰기 메뉴가 있습니다


접수된 편지는 교육 일과가 끝나는

저녁 시간에 출력해서 병사에게 전달되는데


훈련 일정에 따라서 변경되거나

하루를 건너뛰는 경우도 있습니다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 - 내자녀 찾기>


우선 편지를 전달할 대상을

찾는 메뉴로 연결되는데


입영날짜, 생년월일, 이름

3가지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입영 병사의 데이터가

화요일 오전에 입력되기 때문에


입영일 다음주 화요일 오후부터

검색이 가능합니다


검색한 결과는 아래쪽에 표시되고

이름을 클릭하시면 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 - 실물>


인터넷 편지가 아니라

실물 편지를 보내고 싶은 경우에는

아래의 주소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실물 편지를 보내는 경우에는

한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훈련소에서 일정기간 훈련 후

군복무를 할 부대로 이동하게 되는데


실물 편지가 배송되는 동안

부대를 이동하게 되면 편지를 받을 수 없습니다


자대배치 시기를 물어보시고

일주일 전에는 실물 편지는

보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