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준등기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체국을 이용해서

다른 곳으로 어떤 것을 보낼 때


편지와 같은 종이는

우편물 이라고 부르며


종이가 아닌 물건은

택배 라고 부릅니다


택배의 경우 송장번호가 있어서

택배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배송은 잘 되었는지 확인이 되는데


일반 우편물의 경우 송장번호가 없어서

위치확인을 할 수 없죠



우체국 준등기는 우편물에

송장번호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택배처럼 배송추적이 되는

우편 서비스를 말합니다


준등기 서비스의 신청 방법과

배송추적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체국 준등기 - 배송완료>


우선 한가지 알아두실 점은

준등기와 등기의 차이점인데


등기의 경우 배송 과정이 추적되고

우편을 받는 본인에게 서명을 받고

우편을 넘겨주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배송 완료라고 되어 있으면

본인이 받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준등기 서비스는

서명 과정이 없기 때문에


본인에게 전달하지 않았더라도

우편함에 넣었다면 배송완료로 뜹니다


준등기에는 배송 완료라고 떴는데

편지를 받지 못했다면 우편함을 확인해보세요


<우체국 준등기 - 신청>


우체국에서 신청이 가능한데

창구가 비어있는 경우에는

창구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창구에 자리가 없거나

무인발급기가 있는 경우에는

무인 발급기에서도 가능한데



무인발급기의 일반 우편에 들어가야

준등기 서비스가 있습니다


종종 등기 서비스이기 때문에

등기 우편으로 들어가서 찾는 분도 계신데


등기 우편 인데 서명이 빠진게 아니라

일반 우편인데 배송 추적만 되는 형태라서


일반우편 안에 준등기 우편 서비스가

새롭게 생긴 형태입니다

 

 

<우체국 준등기 - 가격, 무게>

 

가격은 1,000 원 정액제로 되어 있고

무게는 최대 100g 까지 됩니다


100g 이상의 무게라면

우편이 아니라 택배로 분류되기 때문에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우편물 배송이 완료되면

알림톡으로 메세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우편물 이기 때문에

배송시간은 2~3일 정도 걸립니다

(택배처럼 1일 배송 아닙니다)


<우체국 준등기 - 배송조회>


배송조회는 인터넷 우체국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www.epost.go.kr/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 링크)


위의 링크를 이용하시거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셔서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홈페이지 오른쪽 위를 보시면

원클릭 배송조회 메뉴가 있는데


등기번호로 조회 칸에

등기번호를 입력하고 조회하시면 됩니다